분류 전체보기782 돈내코힐리조트/ 한라산 숙소/ 4만원대 숙소 다음날 한라산을 갈 여정이였기 때문에 한라산 근처로 숙소를 잡았다. 김밥도 만들어갈 계획이였기 때문에 리조트로! 리조트 가격을 4만원대였다. 한라산까지는 30분정도 운전해야한다. 1층을 배정받았다. 그런데 방의 컨디션이 별로였다. 깨진 바닥 화장실문 읭? 모... 이런 방을 주나 생각했다. 그리고 침대 옆 큰 통창에 환기시킬수 있는 문이있었는데 방충망이 없었다.. 어떻게 환기시키라는 건지.. 그리고 층간소음도 꾀 심했다. 윗층에 가족단위로 여행을 온 것 같았는데 애들이 쿵쿵거리며 뛰는 소리가 다 들렸다. 여행에 와서까지 층간소음에 시달려야 하는가. 주차도 꾀 힘들었다. 경사도가 심한 면을 올라가야 주차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룸이 비었던 것 같은데 굳이 위 아래층으로 배정하는 이유는 뭘까 사선으로.. 2020. 5. 4. 서우봉 비치호텔/ 함덕해수욕장 숙소/ 4만원미만 숙소 첫날 묵었던 숙소 서우봉 비치호텔 함덕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잔디공원에 오르락내리락 할 계획이였기 때문에 이쪽으로 숙소를 찾았다. 숙소가 좋을 필요는 없었고, 어짜피 코로나라 이용못함. 깨끗하기만 했으면 좋겠다라는 심정이였다. 티몬에서 3만6천원 정도에 티켓을 구매했다. 완전저렴! 내관을 찍지는 않았지만 슈페리어 패밀리 트윈 기준으로 더블베드1개 싱글베드1개가 있었고 오픈 화장실이였다. 연인들끼리 처음가기는 난감할듯 커튼으로 나름 가린다고 인테리어 해놨지만 사생활보호는 안되는 룸이였다. 더 충격적인건 바로 앞에 리조트가 하나 있어서 그쪽 베란다에서 우리쪽 욕조가 보이는 구조였다 구조를 정말 이상하게 배치한 것 같았다. 거의 커튼으로 가리고 생활해야 함 위생용품(샴푸,린스,바디워시,바디로션)은 실이 되.. 2020. 5. 4. 가시아방국수 후기/ 성산일출봉 고기국수/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제주고기국수 성산일출봉에 오른 후 섭지코지를 가기 전 들렸던 국수집 성산일출봉 근처 맛집으로 검색해 알게 된 집이다. 검색은 맹이 했는데, 여기를 전에 들렸던 곳으로 착각하고 들리게 되었다 ㅋㅋ 비수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차도 많고 내부 손님도 꾀 있었다. 아마도 성수기에오면 줄서서 먹어야 할 듯한 식당이였다. 우리는 고기국수를 2개 시켰다. 먹고나니 고기국수 1개와 비빔국수 1개를 시키는게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메뉴판~ 가격도 저렴하다. 그래서인지 혼자 여행하는 청춘들이 많이 와서 먹고가는 것 같았다. 고기국수의 맛은 육수는 진한데 어디서 먹어본 맛 고기를 5점을 주는데 딱 이만큼 먹으면 배부르다. 옥수수면도 엄청 많이 넣어준다. 젊은 여자분들은 반은 남길정도의 양이였다. 고기는 맛있었다. 약간 오겹살 .. 2020. 5. 4. 올레시장/ 순대 아강발 떡볶이 튀김/ 소문난순대족발 불로초장터 한라산을 내려온 후 올레시장에 들려 간단한 분식을 사가기로 했다. 항상 올때마다 먹게 되는 순대집이 있는데 '소문난순대족발' 이다. 맹이 아주 괜찮다고 생각하는 순대족발집이다. 난 분식이 조금 먹고싶어 떡볶이가 있으면 같이 먹자는 마음으로 올레시장으로 향했다. 이 순대집 옆에 분식집이 있어서 먹어보기로 했는데, 정말 별로였다. 튀김을 4천얼마정도 시키고 결제하려 하니 5천원 이하는 무조건 현금결제라고 하고 카카오페이 결제계좌를 툭 던지는 주인 카드수수료 4원은 나오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튀김도 한번 더 튀겨주지 않고 얹어져있는 상태 고대로 담아줬다. 너무너무 별로였다. 지난연도에 순대집왔을 때는 안보였던 것 같은데 새로 생겼나보다. 비추다. 떡볶이도 먹고싶어서 추가로 시켰는데 영 별로였다. 간도 안베.. 2020. 5. 4. 고메밀면 제주본점 후기/ 가격올랐음! 용머리해안 비빔냉면, 물냉면 여행의 마지막날 해안도로를 따라 쭉 이어진 길을 가다 마주하게 된 용머리해안 매번 이곳에 오는데 산방산만 열심히 보다 가게 되는 것 같다. 용머리해안은 입장시간이 있으니 입장을 필히 원하는 사람들은 꼭 확인하고 가는것이 좋다. 유채가 한들한들 피어있었다.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유채의 향이 많이 나지는 않았다. 20대 초반에는 유채의 향이 그저 싫었는데 나이가 듬에 따라 향이 아쉬워지기도 한다. 용머리해안이 입장제한 시간이여서 용머리해안길을 따라 천천히 걸었다. 오후 2시경이였기 때문에 4월말인데도 불구하고 더웠다. 시원한 무언가가 생각이 났다. 냉묜! 냉면이 먹고싶어 맹을 꼬득인다음 고메밀면으로 향했다. 멀지않아서 용머리해안 주차장에 주차한 후 걸어가기 좋았다. 가격이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것 같다... 2020. 5. 4. 써브웨이 제주대점 후기/ 제주도 샌드위치 공항에 내리자마자 허기가 찾아왔다. 7시 비행기를 타고 오르나 5시부터 일어나 준비하느냐 아침을 먹지도 못했다. 물론 먹을 수 있었지만 원래 잘 먹지 않는다. 그래도 공복 아침 생활에 지장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동을 하게 되고 에너지를 써야하는 때에는 역시 아침이 필요하다고 느꼇다. 조금만 이동하고 조금만 힘을 쓰게되면 더 피로해지는 듯 활기찬 여행을 위해 아침을 꼭 챙겨먹어야 겠다고 느꼇다. 그런데 더부룩한 것은 먹기 싫고 산뜻한 야채들을 먹고 싶은 마음이 커서 보장된 서브웨이를 가기로했다. 3개의 지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주차가 편한 곳으로 이동했다. 제주도 상권에서 먹을 수록 주차가 헬이다. 남의 차로 주차까지 복잡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나마 편해보이는 제주대 점으로 이동했다. 매장 뒷쪽에.. 2020. 5. 4.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