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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에 다녀왔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이라고 추천이 많길래 한번 가봤지롱
해질녘 즈음 가게 되어 해가 떨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았다
사람이 1도 없는 자유로운 산책로
인당면적 높아요!ㅋㅋ
물결없는 잔잔한 호수
청라 호수공원에 2번째 방문인데
이번의 느낌은 저번보다 정비가 잘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태양열 가로등도 있고
너무 아름다운 장면
서쪽에 살면서 해질녘을 참 많이 보게된다
항상 뜨는 해만 생각했었는데
지는 해를 보며, 나의 해는 어떻게 질 것인가
이런 생각도 하게 된다
나이가 드는건가
걷기 좋은 탄성있는 산책로
괜찮다
다음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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