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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습관이 없는 나
수족냉증이 더 심해진 탓 + 아래뱃살이 늘어가고 있는 것을 느껴
요즘에 이틀에 한번씩 라베니체를 돌고 있다
다른 동네에 살때도 라베니체가 마음에 들었는데
이제 옆동네에 살게 되어 가깝게 걸을 수 있으니 더 좋다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한바퀴가 트레킹코스 + 자전거코스로 되어있다
애완동물과도 산책하기 좋다
낮의 전경도 마음에 들지만, 야경이 더 아름다운 라베니체
가끔 생각해본다
라베니체와 석촌호수의 위치를 바꾼다면
그만큼 입지가 중요하다는 것
자전거도 타봤는데
지면이 고르지 못해 자전거타는 것은 비추다
그리고 생각보다 자전거를 많이 타지 않는다
아마도 사람이 많아 속도를 낼 수 없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아기들만 자전거를 탄다
대략 한바퀴를 걸으면 4천걸음 정도 된다
내 경우는 집에서부터 만보기를 켜서 5천걸음정도 된듯
운동효과가 있으려면 2바퀴는 돌아야겠다
날씨가 따듯해지고 있으므로 2바퀴씩 도는 연습을 해야겠다
날씬하지 않아도 되, 건강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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