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82 TDF를 해봤다 (연금대비, 연금시뮬레이션) 일하기 싫어하는 게으른 나를 위해 TDF를 해봤다 이런 시뮬레이션을 할 때 마다, 뼈를 맞고 현실을 회피하게 된다 (웃픈현실)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다 기대수익률을 5%로 가정했을때, 은퇴까지는 3억 4천 가량이 필요하다고 하고, 지금부터 170만원씩 TDF에 납입하면 된다. 그럼 매월 100만원씩 받을 수 있다 (물론 세금제외겠지) 기대수익률을 5%를 제외하면 230만원씩 매월 납입해야 한다 거의 월급을 다 넣어야 하네 ㅎㅎ... 나처럼 극단적인 대입 값을 넣는 경우는 많이 없을것 같고 은퇴시기를 65세로 월 30만원씩 수령한다고 가정하면(홈페이지에서 제시하는 값) 월 50만원을 넣으면 된다고 한다. http://www.fundsupermarket.co.kr/fms/FMS1000002/main.do# 세.. 2020. 2. 5. 아파트투유 대신 청약홈(주택청약시스템)으로 변경 아파트투유 대신 청약홈(주택청약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20점대인 나는 오늘도 희망을 갖고 들어가본다 이름은 청약홈이 나은듯 홈페이지 익숙해지기까지 좀 걸리겠다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주택청약시스템 청약자격확인 (신청자 본인) 청약신청 청약조회 청약자격사전관리 (전체 세대구성원) 사용방법보기 www.applyhome.co.kr 2020. 2. 5.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 존 보글 / 비즈니스맵 COMMON SENSE INVERSTING 요 최근에 읽었던 책 중 제일 맘에 드는 책♥ 소장 각♥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타겟리타이어먼트 부분이였다 보글만이 제시한 전략에 대해 다수의 오래된 투자자들이 동의하는 부분이 여기에도 접목되지 않을까 싶다 더욱 뚜렷한 목표를 갖고 10년 동안 정진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지 http://www.yes24.com/Product/Goods/71834029?Acode=101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투자의 거장, 살아있는 펀드업계의 전설 존 보글이 들려주는 성공투자의 법칙너무나 단순하고 상식적이어서 모두가 외면했던 존 보글의 투자원칙은 ‘기본’과 ‘상식’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그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전략은 수수료를 포함한 각종 비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상장된 주식을 모두 .. 2020. 2. 4. 밀레니얼머니 / 패트릭 오쇼너시 / 새로운제안 요즘 투자에 관한 책을 다독하고 있는데, 이 책은 비교적 젊은 투자자가 쓴 책이였다. 85년 생이라 밀레니얼 세대에 속하는 것에서 부터 공감이 되었는데, 옛 투자자(경제부흥기의)들과 조금 다른 접근방식이 좋았다. 아무래도 세대가 많이 바뀌었고 저성장 국면이니, 그 때처럼 하는 투자는 지금과 괴리감이 있겠다 싶다. 어렸을땐, 왜 경제학과 경영학과를 가길 바랬는지 이해되지 않았는데 요즘 조금 이해가 된다. 이런 세계를 모르고 사는 것과 이런 세계를 기본으로 삶과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의 태도가 많이 다를것 같고, 10년 20년이 지나 보게된다면 현저하게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을 까. 아무튼 비교적 젊은 투자자들의 책을 좀 더 읽어야 겠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465.. 2020. 2. 4. 강화나들길 26012020 우리의 주 드라이브 코스인 강화도 조금 더 먼 곳으로 즐기려고 한다면 석모도까지 이번엔 강화도 나들길을 가보기로 했다 강화도 해안도로를 따라 쭉 드라이브를 하여 멈춘 곳은 강화 11코스 바람길이였다 매번 강화도를 드라이브 하지만, 거의 차에 있는 우리는 강화도 알못이였다 해안도로를 따라 길이 있다는 것을 사실, 민머루해변을 갔을 때 나들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렇게 넓게 해안과 붙어서 있을 줄을 몰랐다. 올 한해는 이곳을 자전거와 다리로 걸어보는 것으로! 대충 나온터라 석모도선착장에 주차를 하고 11길을 살짝만 걸어보기로 했다 이 쪽에 자줏빛으로 꽃이 피는 갯벌?이 있었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되어 있다니 신기했다 역시 사람은 걸어야 하는가 피는 계절에 맟춰 꼭 와봐야겠다 http:/.. 2020. 1. 27. 가현산 25012020 2020년의 첫등산을 가현산으로 다녀왔다 미세먼지도 양호하고 몸이 찌뿌둥하여 마음 편히 워밍 업 하는 기분으로 다녀왔다 우리의 루트는 은여울공원에 차를 대 놓고, 김포 마산쪽에서 올라갔다 다시 마산으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2년동안 가현산을 다닌 결과, 우리에게 제일 잘 맞는 코스이다. 걷다보면, 우리와 반대로 가시는 분들을 많이 마주친다. 이 분들은 낮은 산일지라도 많은 오르막길을 걷고자 하시는 것 같다. 무릎이 보호될 수 있도록 우리도 좀 숙련이 되면 반대로 코스를 걸어보고 싶으나, 습관이 되어 매번 걷던 코스로 걷게된다. 몸이 원하는 조금의 편함에 끌리게 되는 것 같다. 일단, 김포 마산 쪽에서 올라오게되면 거의 내리막 없이 쭉 올라오게 된다. 한번에 쭉 올라와서 이 정자에서 좀 쉬다가.. 미세먼지가.. 2020. 1. 27.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