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만세력 천을귀인 사주팔자 정리

by 옴썬a 2020. 6. 28.
728x90

 

25~35세 편관 + 편인

편관은 흉신으로 철저히 자신에 의사를 배반하는 신이며 이 신을 칠살 또는 단순히 살()이라고 하여 가장 꺼리는 신이다.

편인은 매사에 요령이 좋고 선견지명이 있으며 기회를 엿보는 특질이 있다. 여자 사주에서는 대표적인 고독의 신으로서 흉성의 하나에 속하고 있다. 그것은 관살()을 도기()하는 것과 자식 성을 파하기 때문이다.

 

장생

예술 기술에 남다른 재능이 있고 성공과 출세가 빠르다. 깨끗한 심성으로 세상에 처음 태어나는 시기와 같다. 초목에 비유하면 새싹과 같은 형상으로 연약하지만 세파를 견디어내고 복록이 따르게 되므로 자연히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고 명예가 따르는 운성이다.

역마살

사주에서 역마는 신살의 하나로서 이동, 이사, 변동의 신이다.

 

지살

땅에 관련된 재앙인데, 역마와 같은 뜻이 있어서 사주에 이 살이 있으면 자주 이동하게 돼 객지 생활을 하게 된다고 한다. 다만 역마살이 주변환경 등으로 인한 타의적 이동이라고 한다면 지살은 자의적인 이동이라는 데서 차이가 있다.

 

2020년 편재 + 정관

편재는 이와 같이 불배우의 재()로서 견실한 수단으로 얻어지는 정재와는 달리 의외의 요행의 재물로 일컬어지며 유동()의 재로 보기도 한다.

정관이 여자 사주에서 남편이 되는 이치는 사주의 근본인 여심종부(女心從夫)는 선천의 약속으로 하기 때문이다. 처는 남편에 따름으로서 가정에 충실하고 자녀의 교육도 잘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발전, 근면, 노력을 뜻하고 변화, 미망()을 관장한다.

 

장성살

사주에 이 살이 있는 사람은 재난을 자주 당하고, 감금생활을 하는 관재구설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손재수가 많이 생겨 재산을 지키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다. 그러나 군인·경찰·법관·형무관·검찰·세관원에게 이 살이 있으면 흉한 의미는 도리어 길해져서 승진·출세한다는 운이다.

재살

사주에 이 살이 있는 사람은 재난을 자주 당하고, 감금생활을 하는 관재구설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손재수가 많이 생겨 재산을 지키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다. 그러나 군인·경찰·법관·형무관·검찰·세관원에게 이 살이 있으면 흉한 의미는 도리어 길해져서 승진·출세한다는 운이다.

 

7월 정관 + 상관

상관은 학술과 기예의 신으로 예부터 문인이나 학자의 사주에 상관 신이 들어 있으며 발명이나 창작 등에 매우 뛰어나고 사주 구성에 따라서 부귀(富貴)를 누리게 된다. 남녀 모두 상관이 태과하면 색정이 깊은데 여자 사주에서는 자녀와 남편을 극하는 신이기도 하다. 부성(夫星)을 심히 극하므로 제화(制化)가 나쁘면 남편을 극하여 이별을 하고 중하면 사별한다.

 

역량이 가장 약하다

 

천살

신살의 하나로 천재를 관장하며 관사(官事), 사상(死喪)을 주관한다. 불시에 재난이 따르고 때로는 관사나 죽음, 장사 등에 액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