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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 드라이브 코스인 강화도
조금 더 먼 곳으로 즐기려고 한다면 석모도까지
이번엔 강화도 나들길을 가보기로 했다
강화도 해안도로를 따라 쭉 드라이브를 하여 멈춘 곳은 강화 11코스 바람길이였다
매번 강화도를 드라이브 하지만, 거의 차에 있는 우리는 강화도 알못이였다
해안도로를 따라 길이 있다는 것을
사실, 민머루해변을 갔을 때 나들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렇게 넓게 해안과 붙어서 있을 줄을 몰랐다.
올 한해는 이곳을 자전거와 다리로 걸어보는 것으로!
대충 나온터라 석모도선착장에 주차를 하고 11길을 살짝만 걸어보기로 했다
이 쪽에 자줏빛으로 꽃이 피는 갯벌?이 있었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되어 있다니 신기했다
역시 사람은 걸어야 하는가
피는 계절에 맟춰 꼭 와봐야겠다
길이 생각보단 깨끗하거나 걷기 쉽진 않다
이 곳에 꽃이 피겠지?
이렇게 갯벌과 맞닿을 수 도 있다
해질녘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았다
좋은 코스! 올해 정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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