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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시장2

올레시장/ 순대 아강발 떡볶이 튀김/ 소문난순대족발 불로초장터 한라산을 내려온 후 올레시장에 들려 간단한 분식을 사가기로 했다. 항상 올때마다 먹게 되는 순대집이 있는데 '소문난순대족발' 이다. 맹이 아주 괜찮다고 생각하는 순대족발집이다. 난 분식이 조금 먹고싶어 떡볶이가 있으면 같이 먹자는 마음으로 올레시장으로 향했다. 이 순대집 옆에 분식집이 있어서 먹어보기로 했는데, 정말 별로였다. 튀김을 4천얼마정도 시키고 결제하려 하니 5천원 이하는 무조건 현금결제라고 하고 카카오페이 결제계좌를 툭 던지는 주인 카드수수료 4원은 나오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튀김도 한번 더 튀겨주지 않고 얹어져있는 상태 고대로 담아줬다. 너무너무 별로였다. 지난연도에 순대집왔을 때는 안보였던 것 같은데 새로 생겼나보다. 비추다. 떡볶이도 먹고싶어서 추가로 시켰는데 영 별로였다. 간도 안베.. 2020. 5. 4.
제주여행 220919 제주여행 2일차~ 우리는 태풍을 뚫고 커피를 마시러 갔다 저번 제주여행에서도 기억에 오래 남았던 당근케익을 먹으러 갔다 이 때 먹은 후, 서울에서 비슷한 류의 당근케익을 찾아보려 했지만 실패했고, 구좌당근의 향이 물씬나는 이 케익이 너무너무 그리웠다 그래서 열심히 태풍을 뚫고 가기로 결심했다 도착하기 전 1km 구간이 바다 위 다리였는데, 그야말로 장관이였다 렌트카에게 미안했다 그 폭퐁우와 거센 바람을 맞으며 겨우 도착 도착한 순간부터 카페에 들어가기 전까지 정말 다이나믹했다 1. 차에서 내리려고 시도했다. 2. 시도가 무산되었다. 바람이 문 열기를 도와주지 않았다. 3. 1을 시도했다. 4. 2+ 내가 겁을 먹었다. 5. 적극적으로 1을 시도했다. 6. 내렸다. 나의 비옷이 내 몸에서 멀어지려한다. 날.. 2020.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