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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발견하게 된 만화책
오랫만에 만화책을 읽었다.
이런 지식을 풀어내려는 만화가들은 책을 쓰는 것 보다 더 어렵다고 느끼게 되었다.
적절한 컷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 보였다.
물론 이 책에선 적절하게 잘 들어가 있어 재밌고 쉽게 읽었다.
매료되는 그림이다.
누구나 읽어도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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