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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호흡기가 매우 예민하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하기가 꺼려지고,
이런 날 외출했다 돌아보면 눈이 대부분 빨갛게 충혈되어있다.
나에게 공기청정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
발뮤다를 구입하기 전에 위닉스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위닉스도 사용한지 2~3년 정도 되었고,
이사를 하게 되어 평수가 커버되지 않을 것 같아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다.
여전히 위닉스는 작은방에서 사용 중이다
짜쨘
거실과 주방 중간에 놓인 청정기.
우리 집은 가스렌지를 사용중이라 거실에만 청정기를 둘 순 없다.
중간 쯤에 위치하는게 커버가 잘 될 거 같아 중간에 위치시켰다.
위에서 본 청정기
지금까지 사용한 느낌으로는,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은 없다.
위닉스를 썻던 나로서 한가지 단점은 시간예약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위닉스의 시간 기능을 참 잘 사용했었었는데 아쉽다.
디자인도 괜찮고, 소음도 크지 않아 잘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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