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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신분을 벗어난 이후, 항상 고용된 형태로만 지냈던 나에게 질문을 준 책 이름
그 동안 날 고용했던 오너들은 날 얼마짜리 인간으로 생각했을까
항상, 내 입장에서
내가 회사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익, 내가 회사에 종속되면서 배울수 있는 지식 같은 것에만 관심을 가졌었는데
이젠, 날 얼마에 고용해 줄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야 될 때가 온 건 같다.
과연 난 얼마일까.
얼마였을 때 메리트 있고, 얼마일때는 비싸다고 느낄 것인가.
이 책에선 이런 내용보단 쓸모있는 인재가 되어라 라는 말을 하는데
적당히 퍼포먼스 적으로는 받아들여야 될 부분이 있지만, 전적으로는 받아들이면 위험한 것 같다.
무튼, 디자인도 깔끔하니 예뻣고
역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괜찮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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