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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윌리엄 번스타인 리뷰

by 옴썬a 202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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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확 끌리는 책

내용은 앞부분에 격언이 많고, 중후반부는 본인의 철학에 대해 설명을 한다.

시간이 괜찮은 사람들은 한번 읽어 볼만 하다.

 

매매 타이밍을 잡는 것이나 대박 종목을 발굴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누구도 지속적으로 성공하지 못한다.

 

펀드의 투자 수익에 대한 기여도를 조사한 결과, 매매 타이밍과 종목 발굴은 10% 미만인 반면, 자산배분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즉 자산배분 전략이 10배나 중요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은 다양한 자산군의 일관된 자산배분 전략에 있다

 

최고의 자산배분을 찾아 헤매는 것보다 자산배분 전략을 준수하는 편이 훨씬 중요하다. 보다 활기찬 형태로 리밸런싱하는 동적 자산배분을 오버밸런싱이라고 한다. 오버밸런싱은 극소수만이 해낼 수 있다.

 

한국주식 30%, 한국중기국채 15%, 미국장기국채 40%, 실물ETF 15%

 

연환산 수익률과 평균 수익률은 확실히 다르다.

 

-자산군의 연단위 수익률

현금성자산 2-3%

단기채권 3-5

장기채권 6-8

국내주식(보수적) 10-14

국내주식(공격적) 15-25

해외주식 15-25

신흥국주식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