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마녀체력 / 이영미 / 남해의봄날

by 옴썬a 2020. 1. 23.
728x90

 

추천받아 읽게 된 책

표지에 마흔이라고 되어있어, 서점에서 여러번 눈에 들어왔지만 집어들지는 않았던 책이다.

마흔이라는 단어가 어떤이에게는 매혹적일 수 있지만,

조금 더 많은 대상을 포괄할 수 있는 단어가 표현되었다면 내가 집어 들 수도 있었을것 같은 책이다.

그만큼 아쉽다 ㅠ.ㅠ

현대 여성들에게 필요한 책이고, 좋은 인생선배로 느껴지는 책이였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60861919?scode=032&OzSrank=1

 

마녀체력

책만 파고들던 저질체력의 에디터는 어떻게 아침형 근육 노동자로 변신했을까?“지금 운동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게 아닐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더 늦기 전에 운동을 해 보고 싶지만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의지도 부족하다면, 이 책을 보라! “25년 넘게 에디터로 살며 170여 권이 넘는 책을 만들었다. 대부분 에디터라고 하면 떠...

www.yes24.com

 

일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오늘도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후배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다. 체력이 강해지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극복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을

내 몸이 서서히 강해지는 동안 하나둘 행동이 바뀌고 이런저런 생각이 변하면서 그리하며,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다

목표를 너무 멀리, 너무 높이 잡으면 포기하기 쉽다.

한계를 인정하기. 그리고 성공보다 더 중요한 건 실패 후의 '회복 탄력성'이라고 말한다.

천천히,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독서, 그리고 운동과 외국어다.

그러고 보니 우리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세 가지에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첫째, 노력과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둘째,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셋째, 꾸준히, 오랫동안 해야만 효과가 나타난다. 넷째, 좋은 건 누구나 알지만 시급하지 않아서, 당장 실천하기 어렵다.

영화 <땡큐, 대디>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키워라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우울, 분노, 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해서, 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따로 또 같이

40보다 멋진 50, 50보다 건강한 60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