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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숲에서 재밌고 성공적으로 캠핑할 준비하는 방법

by 옴썬a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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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재미있고 성공적으로 캠핑을 하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장소 선정부터 식단 짜기와 장비 꾸리기까지 챙겨야 할 것이 많다. 숲에서 캠핑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하룻밤 자고 오는 것이든, 일주일 동안 지내든 편안하고 재미있는 휴가가 되도록 차근차근 준비를 한다.

 


캠핑 장소 선택하기

1 욕실 등 특정 편의 시설을 원한다면 공식 캠핑장을 선택한다. 많은 국립 공원과 지역 공원에 지정된 캠핑장이 있다. 캠핑 장소까지 차를 몰고 가서 짐을 내릴 수 있고 캠핑장에 따라 화장실, 샤워장, 피크닉 테이블, 화덕, 운동장 등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 새 친구를 사귀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캠핑장은 대부분 예약을 하고 약간의 등록비를 내야 한다.

2 약간 더 프라이버시를 갖고 싶다면 캠핑 장소로 하이킹을 한다. 숲에 들어가서 캠프를 만들고 싶다면 대개 공원에는 텐트 치기 좋은 곳을 보여주는 지도가 있다. 이 방법을 선택하면 하루 중 절반 가량 캠핑할 장소를 찾기 시작한다. 장비를 모두 들고 가야 하므로 가벼운 텐트와 튼튼한 배낭이 필요하다.

3 인터넷에서 따라야 하는 규칙을 알아본다. 캠핑 장소마다 음주나 애완동물 금지부터 음식 보관과 쓰레기 처리 방법까지 규칙이 다양하다. 어떤 캠핑장은 특정 시간까지 캠프를 만들지 못하게 하고 체크아웃 당일 특정 시간까지 나갈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런 규칙을 미리 확인해두면 준비와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된다.
이런 규칙은 캠핑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4 필요한 경우 캠핑 장소를 등록하고 예약한다. 몇 주 또는 몇 달 전에 예약해야 할 수도 있다. 여름이나 연휴에 캠핑을 하려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어디서 캠핑을 할지 정했으면 날짜와 인원을 정하고 장소를 예약하면 된다.
대부분의 캠핑장은 예약 사이트를 운영한다. 질문에 답을 못 받으면 예약 전에 전화를 해본다.


식단 짜기

1 음식물을 모자라게 가져 가거나 너무 많이 가져가지 않게 식단을 짠다. 인원 수와 캠핑 기간을 고려한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경우 그릴을 사용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조리 기구를 가져가야 하는가? 불과 프라이팬만 있으면 달걀, 감자, 햄버거, 핫도그 등등을 요리할 수 있다. 모든 캠핑장이 불을 사용하도록 허락하는 것은 아니다. 건조하고 숲이 우거진 곳에서 한여름에 캠핑을 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캠핑을 하는 경우 각자 한두 끼씩 가져오기로 하는 등 책임을 나누어 맡아 혼자서 계획, 준비, 조리를 하는 하는 일이 없게 한다.
식사를 포일로 포장하면 캠핑 시 배식할 때 편리하다. 예를 들어 소시지, 양파, 당근, 양파를 포일 상자에 넣어 가서 불에 익히면 된다. 쉽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고 설거지거리가 많이 않으며 사전에 대부분 준비할 수 있다.
함께 데려가는 애완동물을 잊지 않고 챙긴다. 애완동물도 음식과 물이 필요하다.

2 숲에서 배낭을 메고 이동하는 경우 고칼로리 음식을 중점적으로 챙긴다. 오랜 시간 등산을 하고 음식을 채운 쿨러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통조림, 생고기, 잘게 자른 과일을 짊어지고 다니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물을 넣고 가열하면 되는 건조 식품을 선택한다. 견과류, 프로틴 바 등 이동 중에 먹을 간식을 챙긴다. 땅콩 버터, 초콜릿 등이 좋은 고칼로리 음식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배낭을 메고 이동한다고 해서 신선한 식품을 모두 포기할 필요는 없다. 과일, 오렌지 등 과일을 몇 조각 가져 가면 이동 중에 맛있게 먹을 수있다.

3 캠핑을 가기 전 집에서 식품을 다듬는다. 식품을 잘게 자르고 다듬으면 자리를 적게 차지하고 쿨러에 아이스팩을 넣을 공간이 더 생긴다. 파스타 샐러드 같은 음식과 딥, 살사 등은 미리 만들어 둘 수 있다. 캠핑장에서 자를 필요가 없도록 과일과 채소를 미리 잘라둔다. 재료를 하나하나 가져갈 필요가 없도록 미리 양념을 재워둔다. 더 작은 용기에 양념을 넣는다.
준비를 하면서 지퍼백과 용기에 어느 식사에 쓰일 식품인지 라벨을 붙여둔다. "간식", "토요일 점심", "일요일 저녁" 등등 써붙이면 쉽게 정리할 수있고 식품이 빨리 떨어지지 않는다.

4 고기, 과일, 치즈 등 신선한 식품을 쿨러에 넣는다. 2-3일 이상 캠핑을 하는 경우 음료용 쿨러와 식품용 쿨러를 가져간다. 샐 염려가 있는 것은 새지 않는 용기에 넣는다. 나중에 필요한 음식은 쿨러 바닥에 넣고 가장 먼저 필요한 음식은 가장 위에 넣는다.
5일 동안 캠핑을 하고 마지막 날 저녁에 햄버거와 스테이크를 요리할 계획이라면 고기를 얼려서 쿨러에 넣는다. 더 오래 차갑게 보관되어 쿨러에 넣고 5일이 지난 후에도 안전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다.
각얼음보다는 냉동 팩이나 얼음 덩어리를 사용한다. 빨리 녹지 않고 자리를 덜 차지한다. 장기 여행에는 드라이 아이스가 좋다. 맨손으로 드라이 아이스를 만지지 않는다.

5 물이나 정수기를 가져가서 수분을 공급한다.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는 경우 병에 물을 채울 수 있는 식수대가 마련되어 있을 것이다. 식수대가 없거나 자연 속에서 캠핑을 하는 경우 시내, 호수, 연못 등 담수를 마실 수 있도록 휴대용 정수기를 구입한다.
담수를 안전하게 마시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미리 조사한다. 물을 정수기로 거른 후 끓여 마셔야 하는 경우도 있고 요오드 등 화학적 처리를 거쳐야 물을 마실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알맞은 장비 가져가기

1 구급 상자와 필요한 약을 챙겨간다. 모두 방수백에 넣고 물품 리스트를 만들어 필요한 것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 필요한 경우 에피네프린 주사제를 챙겨가고 모두가 필요한 약을 챙겼는지 재차 확인한다.
캠핑 후 구급 상자를 재차 확인하고 떨어진 물품을 채워놓는다.
구급 상자에 넣어야 하는 물품: 화상 연고, 탄력 붕대, 핀셋, 소독용 물티슈, 항생제 연고, 피부용 접착제, 항히스타민 크림, 진통제, 자외선 차단제, 립밤, 가위, 여러 크기의 일회용 반창고, 의료용 테이프

2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제를 가져간다. 모기와 같은 해충은 염증을 일으키고 물가를 좋아한다. 발목, 팔목 등 노출된 피부에 방충제를 뿌린다. 벌레를 쫓기 위해 옷에도 방충제를 뿌린다.
로션, 향수, 콜롱 등은 가져가지 않는다. 벌레들은 향이 있는 제품에 끌린다.
밤에 밝힐 시트로넬라 초를 챙겨간다. 벌레를 쫓는 데 도움이 된다. 벌레를 모두 쫓아내지는 못 하지만 가까이 다가오는 벌레의 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3 텐트, 침낭, 기타 취침 시 필요한 용품을 챙긴다. 텐트의 경우, 텐트, 기둥, 말뚝, 말뚝을 땅에 박을 기구 등이 필요하다. 각자 침낭이나 패드를 가져간다. 날씨에 따라 담요를 가져간다. 침낭에 베개가 딸려있지 않다면 베개를 따로 가져간다.
대개 텐트에 비를 피할 방수포와 땅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기운을 막아줄 단열 패드가 딸려온다. 이런 것이 없는 경우 날씨가 궂거나 추울 것을 대비하여 방수포와 패드를 따로 가져간다.
텐트 밖에 앉아 있을 수 있게 의자도 가져간다.
전문가 팁 / 하이킹 & 배낭여행 리더
추운 밤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취침용 패드를 가져간다. 취침용 패드는 그저 편안함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실제로 땅에서 올라오는 찬 기운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캠핑카를 이용하는 경우 두툼한 취침용 패드나 공기 주입식 매트리스를 가져갈 수 있다. 배낭을 메고 이동하는 경우 가벼운 공기 주입식 패드나 접이식 패드를 가져간다.

4 조리 도구와 식기를 준비한다. 배낭을 메고 이동하는 경우 이동 시 먹을 수 있도록 프라이팬, 주걱, 그릇, 머그잔, 기타 간단한 필수품을 가져 간다.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는 경우 더 많은 물품이 필요하다. 다음과 같은 물품을 가져간다.
프라이팬, 냄비, 프렌치 프레스 또는 기타 커피 메이커, 꼬챙이, 쓰레기 봉투, 접시, 그릇, 식기, 머그잔, 칼, 주걱, 나무 숟가락,

5 기본 캠핑 도구를 가져간다. 각자 손전등, 예비 건전지, 성냥, 라이터, 도끼, 주변 지도 등을 가져가야 한다. 휴대전화의 손전등이나 지도를 이용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배터리가 떨어지거나 충전할 수 없으면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쌍안경, 선글라스, 카메라 등도 가져간다.
휴지나 여성용 위생 용품 등 기타 개인 아이템을 가져가야 할 수도 있다.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숲에서 화장실 가는 방법"이라는 글을 참고한다.

6 오락거리를 가져간다. 캠핑 동안 사용할 게임, 책, 프리스비, 기타 스포츠 용품 등을 가져간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캠핑할 경우 악천후를 대비한 활동을 계획해 가면 무척 도움이 된다.
시간이 많다는 것에 놀랄 것이다. 캠핑은 야외 활동, 등산, 휴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알맞은 옷과 신발 착용하기

1 일기 예보에 따라 편안한 옷을 선택한다. 날이 더울 때 여행 복장과 날이 추울 때 여행 복장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일주일 전에 일기 예보를 보고 여행 날짜의 기온을 확인한다. 낮에 입을 옷과 잠을 잘 때 입을 옷을 챙긴다. 계획한 활동에 따라 등산, 수영, 암벽 등반, 기타 야외 활동에 걸맞는 옷이 필요하다.
낮과 밤의 기온 변화에 따라 쉽게 걸쳐 입거나 벗을 수 있는 가벼운 옷을 주로 챙긴다.
기온이 낮으면 장갑, 모자, 알맞은 재킷을 가져간다.

2 밤에 껴입고 낮에 시원하게 있을 수 있도록 옷을 곂쳐 입는다. 예를 들어 기온이 낮을 때 캠핑을 하는 경우, 탱크탑, 긴팔 셔츠, 스웨터를 껴입는다. 필요하면 벗거나 더 입으면 된다. 보온을 위해 바지 아래에 내복을 입으면 좋다.
수분을 흡수하는 옷이 가장 편하다. 땀이 나도 피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3 비가 올 경우에 대비하여 방수 재킷과 방수화를 가져간다. 모자가 달린 비옷이 좋다. 머리와 머리카락이 젖지 않게 보호해 더 편리하기 때문이다. PVC(비닐)로 만든 재킷과 옷은 피한다. 몸이 젖지 않게 해주지만 통기성이 좋지 않은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몸이 빨리 더워진다. 
방수화를 사고 싶지 않다면 물기가 스며 들지 않게 해주는 스프레이를 사서 현재 가지고 있는 신발에 뿌린다.

4 등산을 할 계획이라면 길들인 등산화를 신는다. 반드시 양말을 신고 등산화를 신는다. 새 등산화는 피한다. 물집이 잡히고 발이 아프기 때문이다. 양말은 걸을 때 등산화에 발목이 쓸리지 않도록 충분히 긴 것을 선택한다. 등산할 때 조리나 약한 신발을 신지 않는다. 돌로부터 발을 보호하지 못하고, 발을 지탱하지 못 하며, 쉽게 망가진다.
새 등산화가 있다면 캠핑을 가기 전 일주일 동안 매일 신고 집주위를 돌아다니고 짧은 산책을 한다. 이렇게 하면 캠핑 가기 전 등산화를 길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5 캠핑장에서 샤워를 할 생각이라면 조리 한 켤레를 챙겨간다. 캠핑장을 돌아다닐 때 조리를 신으면 편리하다. 화장실, 샤워장에 가거나 음식이나 물을 가지러 갈 때 신는다. 매번 텐트를 나설 때마다 등산화를 신으면 불편하다.
일반 조리나 흘러내리지 않게 발목까지 오는 더 튼튼한 신발을 가져 간다.

 
캠프 차리기

1 날이 밝을 때 텐트를 치고 취침용 장비를 설치한다. 텐트 칠 곳과 조리하는 곳, 이렇게 두 장소를 결정한다. 야생 동물이 텐트 주위를 파헤치지 않도록 조리하는 곳과 텐트 사이에 안전 거리를 유지한다. 장소를 정한 후 사용 설명에 따라 텐트를 치고 취침용 패드, 침낭, 담요, 베개를 놓는다.
텐트를 쳐 본 경험이 없다면 캠핑을 떠나기 전에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보통 텐트에 자세한 설명서가 딸려오고 텐트를 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인내심을 가지고 당장 해보자.

2 잠자는 곳과 따로 음식 두는 곳을 마련한다. 조리하는 곳은 텐트와 60m 떨어진 곳에 마련한다. 음식을 보관할 베어 박스 또는 베어 백을 설치해야 하는지 캠핑하는 곳의 규칙을 확인한다. 모든 음식물은 사용하지 않을 때 용기에 담아 뚜껑을 닫아 보관하고 쓰레기는 최대한 빨리 처리한다. 배낭을 메고 이동하는 경우 모든 쓰레기는 재사용 가능한 비닐백에 넣어 냄새가 나지 않게 한다.
조리를 할 때 다른 옷을 입는다. 고기를 구울 때는 더더욱 그렇다. 텐트에 다시 가지고 가지 않고 음식물과 함께 놓아둘 재킷이나 상의를 입는다. 햄버거 등 기름과 연기 냄새가 밴 옷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동물들을 유인할 수도 있다.

3 물, 땔감, 화장실을 숙지한다. 텐트를 치고 캠핑장 주위를 돌아다니며 편의 시설이 얼마나 멀리 있는지 파악한다. 배낭을 메고 이동 중인 경우 해가 지기 전에 화장실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물을 구할지, 땔감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해두어야 한다.
밤이 오고 손전등을 사용해 주변을 이리저리 비추어야 하면 주변 지리를 대략 알아둔 것이 다행으로 여겨질 것이다.
남성과 남자 아이는 나무 사이에 소변을 보는 것이 캠핑 시 재미이자 편리함이기도 하다. 밤에 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거나 화장실이 부족하고 여성들이 별로 없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이렇게 하는 경우에는 상식을 따르고 수원지에서 60m 이상 떨어진다.

4 준비가 되면 안전하고 적절한 장소에서 불을 피운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경우 화덕 등 불을 피우도록 지정된 장소가 있다. 숲에 있는 경우 죽은 풀과 기타 식물들과 2.5m 가량 떨어진 곳에 화덕을 만들어야 한다. 땅을 7-10cm 깊이로 파고 그 주위에 흙을 벽처럼 쌓아올린다. 불이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도록 주위를 돌로 둘러싸도 된다.
불을 피우려면 부싯깃, 불쏘시개, 장작 등이 필요하다. 부싯깃은 판지 조각, 보풀, 나무, 나무 부스러기 등 작은 물건을 말한다. 불쏘시개는 잔 가지와 나뭇가지 등을 말한다. 장작은 통나무나 통나무를 쪼개 놓은 것을 말하며 반드시 바짝 말려야 한다.
불 피우는 법: 화덕 가운데에 부싯깃을 넣은 다음 그 위에 불쏘시개를 쌓아 원뿔형 천막처럼 만든다. 불쏘시개 위에 장작을 커다란 원뿔형 천막처럼 쌓는다. 성냥이나 라이터로 불쏘시개에 불을 붙인다.

5 이웃 캠핑객에게 자기 소개를 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휴식을 취한다. 캠프를 설치하고 가까이에서 캠핑하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친구를 새로 사귈 수 있고 언제고 도움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가까이 있는 사람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캠프 설치만으로도 피곤하므로 짐을 내리고, 간식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첫 번째 액티비티를 한다.
애완동물과 함께 캠핑을 하는 경우 캠핑장 주위를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냄새를 맡게 한다. 낯선 냄새가 많아 조금 탐색하면 애완동물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함께 캠핑을 가지 않는 사람에게 행선지와 언제 돌아올지를 알린다. 그 때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현지 관계 당국에 신고하고 어디부터 찾아봐야 하는지 알도록 말이다.
캠핑을 같이 간 사람들 모두 쓰레기를 올바르게 처리하게 한다.
불을 피워도 괜찮은지 확인한다. 구입한 나무와 (때로) 땅에 떨어진 죽은 나뭇가지만 사용한다. 살아있는 나무의 가지를 꺽지 않는다. 일년 중 날이 가물 때 불을 피우는 것을 금지하는 곳도 있고 아예 야에외세 불을 피우는 것이 금지하는 곳도 있다.
  
경고
잘 모르는 식물을 먹지 않는다. 버섯, 열매, 잎은 먹으면 해롭거나 치명적이다. 각별히 조심한다.
밤새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않는다. 반드시 포장을 하거나 나무에 높이 걸어둔다. 먹이를 찾는 동물들이 캠핑장에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출처 wiki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