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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일주일만에 깨끗한 피부] 일주일만에 도자기 피부 만드는 방법

by 옴썬a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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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블랙헤드 비상." 혹은 "여드름 왕짜증!" 하고 생각한 적 있는가? 아니면, 저 여자는 어떻게 저렇게 티가 하나도 없는지 왜 난 안 그런지 궁금한 적이 있는가? 부러우면 지는거다. 대신 아래글을 따라해보자. "당신"도 이제 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unsplash

  1. 피부 타입을 알아본다. 지성, 건성, 중성, 혹은 복합성이 있다. 진단하려면 우선 얼굴을 씻고 자연건조한 후 한 시간 정도 아예 손대지 않는다. 그 다음 코와 뺨사이 T존 부위의 조직을 살짝 찍어서 검사해본다:

    • 중성피부는 유분과 수분이 적당해 번들거리지 않고 각질이 일어나지도 않는다. 이 타입은 피부가 탄력있고 매끈하다. 중성피부라면 선택받은 것에 감사하라!

    • 지성은 피부 조직의 유분이 높다. 또한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은 모공이 크고 좀 번들거린다.

    • 건성은 피부가 당기거나 각질이 일어난다. 또한 모공이 작은게 특징이다. 건성 피부는 보습이 매우 중요하다.

    • 복합성피부는 가장 흔한데 피부의 세가지 타입 특성이 모두 섞여 나타난다. T존은 번들거리고 다른 곳은 중성이거나 건조하다.

  2.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 화장수, 로션, 각질제거제를 찾는데 노력하라. (나이가 어리다면 각질제거제까지는 필요없다)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찾기까지 몇 가지 제품을 테스트해야 할 수도 있다. 메이크업이나 스킨케어 판매 직원에게 물어보면 몇가지 다른 제품을 테스트하게 도와줄 것이다. 잘하면 하루이틀 분량의 샘플을 받을수도 있다.

    •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클린저, 화장수, 로션을 찾아라.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하는 성분이 없는 제품을 말한다.

    • 여드름이 심하거나 습진같은 다른 피부 트러블이 있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라. 당신에게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가 처방해주는 약은 효과가 강하다.

     

  3. SPF 15+인 일상 자외선 차단제를 산다. 무향/무오일의 페이스용 자외선 차단제가 좋다. 자외선차 단제는 유해한 UV-A 및 UV-B 광선을 차단해 당신을 피부손상과 피부암으로부터 지켜준다.

    • 요즘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포함된 로션이 많다. 이것저것 써보고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잘 하는지 피부에 수분보급이 잘 되는지 테스트해보라.

  4.  

     

    세안제를 매일 사용한다. 일주일에 하루만 사용하면 별 차이를 알 수 없다. 각질제거제는 피부 표면의 죽은 세포를 걷어내는 용도인데, 과도하게 피부를 밀지 않기 위해 며칠에 한 번씩만 사용한다.

    • 수건이나 수세미 혹은 다른 마찰성 재질로 세안하지 말라. 손이면 충분하다. 게다가 다른 마찰성재질에 반해 피부트러블이 일어날 가능성도 적다.

    •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닦는다. 지성이 심하거나 여드름이 많은 경우 특히 중요하다.

    • 세안 후엔 항상 보습에 신경쓴다. 세안제로 씻고나면 얼굴에 자연유분이 모두 씻겨진다. 반짝반짝 투명한 피부는 촉촉한 피부에서 시작한다.

  5.  

     

    이크업을 깔끔히 다 지운다. 자기 전에 반드시 메이크업을 지워라. 세안하면 대체로 씻기지만, 일부 메이크업 성분은 메이크업 리무버가 필요하다.

    • 메이크업 지우는데 게으르면 안된다. 메이크업한 채로 자버리거나 세면을 깜박할 때가 많다면, 아예 침대 옆에 메이크업 리무버 티슈를 장만해두자. 그러면, 지쳐 죽을 것 같을 때 얼굴을 쓱쓱 닦아내기만 하면 된다.

  6.  

    올바른 식생활을 한다. 훌륭한 식사란 영양 균형이 잘 잡힌 식사이다. 음식 피라미드를 기억하는가?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다. 영양학자들이 권장하는 바에 따르면 과일은 하루 3번 야채는 5번 먹는게 좋다. 카페인이나 설탕이 든 식품을 피하고 기름진 음식이나 붉은 고기를 피하자.

  7.  

    음료를 많이 마신다. 매일 8잔의 음료를 마시고 기왕이면 물을 마시자! 설탕덩어리 탄산음료나 커피 및 카페인 음료를 피하라. 녹차나 허브 티는 독소제거에 탁월하며 신체조직을 데미지로부터 보호한다.

  8.  

    운동한다. 운동은 신진대사를 돕는다. 개를 산책시키거나 요가 수업에 참여해보자. 확 달라질 것이다! 건강한 피부는 건강한 바디의 방증이다.

    •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연구결과에 따르면[1] 스트레스 받은 정도와 여드름 심각성에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즉,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지금 당장 여드름 제거를 위해 좋아하는 운동을 해보자.

  9.  

    수면. 매일밤 8시간의 수면시간을 지키도록 한다. 십대라면 조금 더 자는게 좋다. 잘 쉬어야 일상생활에 활력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진다.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다크서클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이렇게 매일 반복하면 금새 효과가 눈에 보일 것이다.

     

  • 피부와 바디에 자주 신경써야 매력적이고 빛나는 피부와 함께 건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금연하라! 흡연자는 주름과 검버섯을 훨씬 일찍 경험하게 된다.

  • 메이크업은 별도의 메이크업 리무버로 지워야 한다. 세안클린저는 애초에 오염물 및 피지 제거만 위해 만들어졌다.

  • 올리브 오일은 훌륭한 메이크업리무버로 쓸 수 있으며 피부에도 좋다. 화학제품에 민감한 피부라면 올리브 오일을 써보자. 올리브 오일은 자연스레 모공에 흡수되므로 피부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다.

  • 피부트러블 가능성이 적은 메이크업을 활용해라. 가벼운 BB크림, 파우더 파운데이션, 미네랄 파운데이션을 추천한다.

  • 인도 멀구슬 나무 오일이나 티트리 오일을 희석해서 쓰면 여드름에 효과 있다. 항균성이 있고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 여드름 치료로 AHA나 BHA 화학박피도 있다.

  • 꿀을 좀 데워서 얼굴에 골고루 바른 후 15분 뒤에 씻어낸다.

  •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피하는게 좋다. 속눈썹에 잔여성분이 남아 속눈썹이 빠지는 원인이 된다.

  • 얼굴을 만지지 말라. 손의 유분기가 모공을 막는다.

 

 

경고

  • 십대라면 자기 피부에 적절한 순한 미용제품을 써야 한다. 필요하다면 메이크업 판매대와 상의하라.

  • 페이스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찾아보라. 미용효과가 보다 우수하고 피부트러블 유발가능성이 적다. SPF지수가 높을수록 더 신경써야하는 사실이다.

  • 자외선차단제를 발랐으면 메이크업이나 마찬가지로 자기 전에 씻고 보습해줘야 한다.

  • 항상 성분체크를 하고 피부에 좋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활성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 피부색이 어떻던간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유해 UV광선은 피부암의 원인으로, 까무잡잡한 정도에 상관없이 설사 흑인이라도 영향을 미친다.

필요한 것

  • 클린저

  • 화장수

  • 로션

  • SPF 15이상 자외선 차단제 (햇볕아래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거나 모자를 안 쓸 때).

  • 무향+무탈크+무오일 안심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

  • 메이크업 클렌징 티슈 및 같이 쓸 기능성 로션

출처 wiki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