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살 제거] 자연스럽게 굳은살 없애는 방법

굳은살은 피부가 딱딱해진 것으로 체중이 실리는 부위에 잘 생긴다. 보통 굳은살은 발에 생기며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양말을 신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 잘 맞지 않는 신발의 압력과 양말을 신지 않았을 때 발생한 마찰이 피부에 가해져 티눈과 굳은살이 생긴다. 굳은살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압력이나 마찰이 가해지는 악기 연주나 펜 같이 손에 쥐는 도구 사용이다. 보통 건강한 사람은 피부를 부드럽게 해서 굳은살을 문질러 벗겨내는 방법으로 집에서 굳은살을 제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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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 알아보기

1. 굳은살의 생김새 파악하기. 굳은살은 좁은 부위에 압력이나 마찰이 가해져 피부가 딱딱하고 두꺼워진 것을 말한다. 주로 발바닥, 손,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긴다.

   • 굳은살은 전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크기가 너무 커지면 불편할 수 있다.

2. 굳은살과 티눈의 차이점 이해하기. 티눈과 굳은살은 교체 사용되는 단어이다. 티눈과 굳은살은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있다. 엄밀하게 말해서 티눈은 뼈가 있는 부위의 피부가 딱딱해진 것이다. 보통 발가락 위나 발가락 사이에 생긴다. 굳은살은 뼈가 있는 부위에 생기지 않는다. 보통 체중이 실리는 부위에 생긴다.

   • 티눈과 굳은살은 둘 다 발이 신발에 쓸리거나 발가락이 서로 부딪치는 등 마찰에 의해서 발생한다.

   • 티눈과 굳은살의 또 다른 차이는 굳은살은 피부가 전부 딱딱한 반면, 티눈은 가운데가 딱딱하고 그 주변 조직이 붉어지고 염증이 생긴다.

   • 티눈은 아프고 굳은살은 거의 아프지 않다.

3. 굳은살이 아프면 의사에게 연락하기. 굳은살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병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피부 부드럽게 하기

1. 뜨거운 물에 굳은살이 생긴 부위 담그기.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중간 크기의 통에 45도 가량의 따뜻한 물을 가득 채운다. 의자에 앉아 긴장을 풀고 책을 읽으면서 15-20분 동안 발을 담근다.

   • 피부를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엡솜염을 넣는다. 물 4리터 당 엡솜염 반 컵을 넣어 딱딱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굳은살이 생긴 부위를 10-20분 동안 담근다.

   • 발을 담근 후 굳은살이 부드러워져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이 절차를 며칠 동안 반복하면 손으로 벗겨도 될 정도로 굳은살이 부드러워진다.

2. 피마자유로 굳은살을 마사지하기. 피마자유로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새살이 돋게 한다. 굳은살에 피마자유를 바르고 마사지한다. 그 다음에 낡은 면양말을 신거나 낡은 면장갑을 낀다. 피마자유가 배이므로 버려도 되는 양말이나 장갑을 고른다. 면으로 만들어진 양말이나 장갑이 좋다. 면은 피미자유를 흡수하는 천연섬유이지만 굳은살에 피마자유가 묻어있게 해준다. 30분 이상 그대로 둔다.

3. 굳은살에 비타민 E 바르기. 400 IU 비타민 E 캡슐에 바늘로 구멍을 낸다. 비타민 E를 짜서 굳은살을 마사지한다. 캡슐은 굳은살에 비타민 E를 전부 바르는 데 필요한 만큼 사용한다.

   • 굳은살에 비타민 E를 바른 채 30분 이상 그대로 둔다.

4. 아스피린 반죽 만들기. 아스피린에는 살리실산이 들어 있어 굳은살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무것도 코팅되지 않은 아스피린 6알을 그릇에 넣고 빻는다. 애플 사이다 식초나 레몬즙 1/2 티스푼을 넣고 반죽처럼 반든다. 이 반죽을 굳은살에 바른다.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고 10-15분 동안 그대로 있는다.

부석 사용하기

1. 부석 구입하기. 부석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형성된 구멍이 아주 많은 돌이다. 굳은살이 생겨 두꺼워진 피부를 부석으로 살살 벗겨낸다(박피한다). 일단 굳은살이 생긴 부위가 부드럽게 한 후에 부석으로 굳은살을 문질러 한 겹 벗겨낸다.

   • 부석은 약국과 슈퍼마켓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2. 굳은살이 생긴 부위를 보습하기. 굳은살을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중 한 가지를 사용해서 굳은살을 부드럽게 만든다. 보습을 위해 굳은살이 생긴 부위를 피마자유나 비타민 E를 바르고 30분 이상 방치하거나 바른 채로 하룻밤 잔다.

3. 굳은살이 생긴 부위를 연석으로 문지르기. 굳은살이 생긴 부위를 보습하고 난 후, 연석으로 살살 문지르면 더 쉽게 두꺼워진 피부를 제거할 수 있다. 피부를 부드러워지면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손톱 손질을 하거나 바이올린을 연주하듯 부드럽고 단호하게 한 방향으로 문지른다. 손을 흔들지 말고 지속적으로 살짝 누르면서 부석으로 굳은살을 한 겹 벗겨 아래에 있는 건강한 피부를 드러낸다.

   • 굳은살은 압력이나 마찰이 가해졌을 때 나타나는 신체 반응이다. 따라서 너무 세게 문지르면 굳은살이 더 생길 수 있다.

4. 매일 연석 사용하기. 굳은살을 없앨 때 인내심을 가진다. 매일 연석으로 문질러 조금씩 굳은살을 없앤다. 시간이 걸리지만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다.

5. 굳은살이 없어지지 않는 경우, 의사와 상의하기. 1-2주 후에도 여전히 굳은살이 없어지지 않으면 의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다음과 같은 의학적인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 굳은살 제거 수술

   • 요소(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세척제로 피부 세포를 부드럽게 해서 제거

   • 교정 깔창으로 압력과 마찰 최소화

   • 보다 광범위한 수술

6. 굳은살을 베어내거나 깍아내려고 하지 않기. 굳은살이 딱딱하기는 하지만 문질러서 제거해야 한다. 굳은살을 베어내거나 깍아내려고 하면 안 된다. 감염과 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은살을 너무 깊이 베어내거나 잘못된 각도로 베어낼 수 있다. 만일 그렇게 했다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굳은살 방지하기

1. 굳은살이 생겼는지 피부 자주 확인하기. 굳은살이 생길 기미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피부 변화를 확인한다. 발에 손이 안 닿거나 잘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의사나 족부의학 전문의에게 발 검사를 받는다.

2. 굳은살의 원인이 되는 활동 중단하기. 예를 들어 기타 연주 때문에 굳은살이 생긴다면 기타연주를 그만 둔다. 그러나 중단하기 어려운 활동도 있다. 예를 들어 펜으로 글을 쓰느라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겼지만 일상 생활에서 펜 사용 중지는 힘들 것이다. .

3. 발에 잘 맞는 신발 신기. 보통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었을 때 굳은살이 잘 생긴다. 굳은살은 피부에 압력이나 마찰이 가해져 생긴다. 따라서 그런 압력이나 마찰의 원천을 제거한다.

   • 발 치수를 잰다. 나이가 들면서 발의 크기와 모양이 바뀌기 때문에 그때그때 발 치수를 재야 한다.

   • 신발을 신어보고 산다. 때때로 제조사에 따라 치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상자에 표시된 치수만 믿지 말고 신발을 신었을 때의 느낌에 집중한다.

   • 발가락과 신발 앞코 사이에 1cm 가량 여유가 있어야 한다.

   • 신었을 때 늘려야 하는 신발은 사지 않는다. 신발을 샀는데 너무 꽉 조인다면 한 치수 큰 것으로 교환한다.

4. 굳은살이 생기지 않게 피부 보호하기. 피부에 굳은살이 생기지 않도록 사이즈가 잘 맞는 장갑, 양말 그리고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착용한다. 굳은살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맨발로 돌아다니지 않는다.

5. 전용 크림으로 손발 보습하기. 신발이나 장갑을 착용하기 전에 이런 로션을 발라 마찰을 줄이면 굳은살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

   • 아니면 바세린을 듬뿍 발라도 된다. 보습 걱정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6. 교정용 깔창 깔기. 교정용 깔창이나 굳은살 방지용 도넛 모양 패드를 사용하면 가장 좋다. 굳은살이 생긴 부분을 받쳐주고 충격을 완화하여 신발에 쓸리는 것을 막아 마찰을 줄여준다. 교정용 깔창이나 굳은살 방지용 패드는 기존의 굳은살을 없애주지는 않지만 굳은살이 새로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 반달 모양으로 자는 몰스킨 패드 두 개를 굳은살 주변에 붙인다.

경고

• 당뇨나 순환계 질환이 있는 사람은 티눈과 굳은살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당뇨나 순환계 질환을 앓고 있다면 굳은살을 제거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한다. 아무리 경미한 상처나 부상도 족부궤양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출처 wikihow